사진 : 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1일 별 다른 언급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거대한 트리 앞에서 수트 차림으로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트리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가 백화점에서 크리스마스 준비를 할 때 홍해인(김지원)을 위해 눈이 내리게 하는 이벤트를 준비할 대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착장을 한 김수현은 보는 이들에게까지 백현우에 대한 그리움을 불러온다.

한편, '눈물의 여왕'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8.4%, 최고 31%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4.9%, 최고 27.3%라는 엄청난 기록으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 명불허전 '대세 로맨틱 코미디'의 위엄을 뽐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은 물론 '사랑의 불시착'을 넘어서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 tvN의 새로운 기념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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