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의 근황이 전해졌다.

1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구로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루즈핏한 청바지에 블랙 탑과 핑크색 운동화를 매칭한 스타일리시한 모습이다.

특히 청바지에 블랙 탑이라는 수수해 보일 수 있는 패션에 핑크 신발과 베이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나나는 아름다운 자신의 얼굴로 방점을 찍은 듯 보여 감탄을 더한다.

과거 전신 타투의 흔적이 보이기도 한다. 나나는 과거 전신 타투를 하고 공식석상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지만, 한 웹예능에서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싶다'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하더라. 타투할 때도 엄마의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지우기로했다"라고 타투를 지우는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합류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 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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