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과의 결혼생활 언급에 일부 시청자들이 불편한 반응을 보이자 직접 해명했다.

25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전 그냥 방송인으로서 주어진 제 일 열심히 한 거랍니다. 예능을 너무 찐으로 받으시면 흐흑. 먹고살기 힘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앞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서유리는 자신은 결혼생활 동안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던 반면, 남편은 해가 갈수록 살이 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일부 시청자는 "서유리가 전 남편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모습이 좋지 않다"라고 지적했고, 해당 반응에 대한 해명으로 들린다.

한편,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버추얼 연예 기획사 로나유니버스를 설립했으나 2022년 서유리가 회사 지분과 관련해 최병길 PD와 갈등을 빚어 불화설이 돌기도 했다.

이후, 지난 3월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조정 협의 중이다. 최선을 다해봤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라며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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