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슬기, 유현철 인스타그램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이 '나는솔로'에서 10기 옥순으로 출연한 김슬기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6일 유현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스러우니까 피드 박제. 여름방학 언제하냐는 가인이. 타이탄 로봇 서열을 리뷰하는 채록이. 그리고 내사랑 슬기"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의 등교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현철과 김슬기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2'를 통해 재혼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서 서로의 사진이 다수 사라지고, 언팔로우 한 모습까지 포착되며 파혼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유현철의 게시물로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이 확인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김슬기와 유현철의 다른 성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상담을 받으러 갔고, 김슬기는 유현철과의 싸움을 언급하며 눈물을 쏟았다.

상담가는 김슬기에게 "옆에 있는 사람과 불거진 문제라기보다, 생애 전체에서 반복되는 문제같다. 이 부분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 내 안에서 벌어지는 일가지 배우자가 해결해줄 수 없다. 그 부분을 조절해나가야겠다는 부분을 찾아가야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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