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단란한 일상이 공개됐다.

15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40넘어 생일이 뭐 중요합니까. 아침에 애들 학교 데러다주고 집에 와서 오전 11시 부터 오삼불고기에 미역국, 소주 한 잔이면 되는 거죠"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절대 생일 기념 부부 라운딩 잡아놨다가 비 때문에 취소돼서 낮술 먹는거 아님"이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 속 장윤정은 불만이 섞인 표정으로 도경완을 바라보고 있고, 도경완은 생일 머리띠를 쓰고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리얼하면서도 보기좋은 부부의 일상에 웃음이 더해진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 결혼한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4년 6월 아들 연우, 2018년 11월 딸 하영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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