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바이크 여신'이라고 불린 오정연이 모터사이클 선수 프로필을 공개했다.

11일 오정연은 "어릴 때 조이스틱 게임기로 자동차나 바이크 레이싱 게임을 많이 하긴 했는데, 현실에서 서킷을 달리는 플레이어가 될 줄이야. 정말 상상도 못한 일들이 왕왕 일어나는게 인생인가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알파 인스타즈' 레이싱 슈트 입은 내 사진 마치 피규어 느낌. 생소하기도 하지만 점점 익숙해지는 중이에요. 다가오는 4월 28일 태백 레이디컵(TTF R-Lady cup) 대회에서 멋진 레이디 선수들과 데뷔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지금은 삐약이지만 점차 성장하는 레이서가 되고 싶네요. 살짝쿵의 기대와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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