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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꿔지는 한소희 자리…김지원·고윤정, 새 모델 발탁 [핫토PICK]
한소희가 계약 만료된 광고에 새 모델 발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다르면 농협은행은 이번 주부터 고윤정을 모델로 한 인쇄광고를 선보인다. 한소희와 계약기간이 말료되며 새 얼굴로 세련된 이미지로 최근 광고업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고윤정을 낙점한 것.
지난 달 27일 롯데칠성음료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새 모델로 김지원이 발탁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해 3월부터 약 1년 동안 한소희는 처음처럼의 모델로 활약했지만, 한소희와 재계약대신 새 모델로 김지원 발탁 소식을 전한 것.
한편, 지난 30일 한소희와 류준열은 약 2주 동안의 공개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류준열과 한소희의 하와이 동반여행설이 불거지며 열애설로 이어졌다. 이에 류준열과 약 7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온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라는 글로 환승연애설에 힘을 실었고, 한소희는 "저도 재미있네요"라는 글로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하루 뒤인 한소희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장문의 글로 환승연애가 아님은 강조하며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리고 18일 혜리가 침묵을 깨고 "결별기사가 난 뒤 이야기를 더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라고 자신이 글을 쓴 이유를 설명하며 공인으로 부족한 모습에 고개를 숙였다.
이 가운데 29일 한소희가 재차 장문의 글을 올려 논란에 불을 지폈다. 한소희는 '환승연애' 프레임이 억울한 듯 자신이 알고 있는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 시점에 대해 언급했고 "제가 이해가 안되는 것은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미있었는지 묻고 싶다"라며 혜리를 저격했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시끄러운 열애로 대중들 역시 피로감이 쌓이던 때, 30일 오후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배우 니콜 키드먼이 해방감을 느끼듯 짜릿해 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은 니콜 키드먼이 톰 크루즈와 이혼 후 법정을 나서는 상황에 찍힌 것으로, 이에 한소희가 류준열과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후 소속사가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하면서 말 많고 탈 많았던 2주간의 공개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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