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현숙 인스타그램


김현숙이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호흡을 맞춘 고 송민형을 추모했다.

5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그동안 영애 아버지로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깊이 감사드려요. 항상 인자한 웃음으로 마음으로 연기로 진짜 제 친아버지보다 더 다정하게 대해주셨던 아버지"라는 글로 고 송민형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이젠 영상으로만 아버지를 볼 수 있다는게 가슴 미어집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는 날 다시 즐겁게 연기해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김현숙은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영애 역을 맡아 이귀현 역의 송민형과 부녀 호흡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고 송민형은 지난 3일 담낭암 투병 끝 별세했다. 향년 7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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