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피크닉 홈페이지


류준열이 한소희와 결별 후 의미심장한 글로 자신이 참여한 전시를 소개했다.

5일 류준열은 세 개의 영상과 함께 "날아가는 새에게 날개가 있고, 헤엄치는 물고기에게 지느러미가 있듯, 달리기는 두 다리를 가진 인간이 세상에 존재하는 방식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오늘(5일)부터 7월 26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피크닉'에서 진행되는 전시 '달리기: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에 대한 소개글. 하지만, 한소희와 결별 이후, '달리기'와 관한 전시를 소개한 류준열의 글이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선다.

피크닉의 열번째 기획전시 '달리기 :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에는 조각가 이형구를 비롯해 베를린 건축 그룹 플라스틱 판타스틱, 스위스 설치미술가 지몬, 무용가 김보라와 작곡가 스티브 라이히, 자신의 삶 속에서 달리기를 실천해 온 배우 겸 사진가 류준열과 화가 노보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업이 소개된다.

한편,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한소희와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개 열애 후 약 2주 만에 결별 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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