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가 지난 30일 류준열, 한소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이후 첫 SNS 게시물을 공개했다.

2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동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루즈핏 바지에 셔츠를 걸친 혜리는 과감한 브라톱을 완벽한 몸매로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는 류준열, 한소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이후 첫 게시물로 눈길을 끈다. 지난해 류준열과 7년 열애 후 결별을 발표한 혜리는 두 사람의 열애가 공개될 당시 "재밌네"라는 게시물을 올려 환승열애설에 불을 지폈고, 이후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하며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고개를 숙인 바 있다.

혜리의 게시물에 리정은 "나 언니 너무 사랑하나본데. 눈에서 하트 나와요"라고 애정 가득한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빛이 나는 솔로", "오늘도 예쁘다. 요즘 갈수록 미모가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다른 일부 네티즌은 "헤어지니까 기분 좋나보네", "사과를 해야지. 애매하게 말해서 왜 셋다 죽는거임", "공인이면 신중히 행동하세요"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혜리는 영화 '열대야' 촬영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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