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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여배우 S씨=송하윤? 소속사 측 입 열었다
송하윤의 학폭(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1일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하였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해당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JTBC '사건반장' 측은 최근 한 드라마에서 악역 연기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S씨의 학폭 의혹을 보도했다. 제보자는 선후배 사이로 S씨를 알고 지냈고, 아직까지 이유도 알지 못한채 약 한시간 반동안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송하윤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 열연 이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달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방송 말미 "실례가 안 된다면 한 마디만"이라고 양해를 구한뒤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송하윤은 "여기 아니면 말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요"라며 살짝 울먹였다. 그는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드라마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그리고 연기자의 꿈은 그냥 연기를 하는게 꿈인데, 시청자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저는 제 꿈을 이루게 돼 너무나도 기쁘다"라고 전했다.
송하윤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를 마무리해 현장의 박수를 받았다. 울먹이며 전한 송하윤의 진심에 김영철까지도 눈물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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