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이 데뷔 35년 만에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24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책이 가득한 공간 안에 서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현정은 회사 오피셜 계정이나 자신의 뷰티 브랜드 채널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왔다. 하지만 개인 계정은 첫 개설이다. 고현정이 자신의 삶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하려는 모습에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월 웹예능 '요정재형'에 출연해 과거 자신이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밝혔다. 정재형은 고현정이 2년 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며 "지금은 좋아진거지?"라고 물었고, 고현정은 "너무 많이 좋아졌고 지금도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고 약도 계속 먹고 그러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사마귀'를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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