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정화 인스타그램


김정화가 남편과 카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 저희 잘 지내고 있어요. 여전히 바쁘고 정신없이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은성과 두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을 공개했다.

이어 "봄이 오려고 꽃샘추위가 기승이네요. 힘든 상황 속에도 곁에서 함께 힘이 되어주는 많은 분들이 있어 힘을 내어 봅니다. 이 땅에도 우리 마음에도 얼른 꽃피는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봄날 같은 하루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유은성은 지난 2022년 11월 뇌쪽에 암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다만 김정화는 "(의사가) 크기가 많이 자라지 않았으니 치료나 수술을 잠시 미루고 추적관찰을 해봅시다라고 말했다.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우리 가정의 생명을 조금 연장시켜 주셨다. 더 열심히 감사하며 살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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