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은채 인스타그램, 유튜브채널 '인생84'


배우 정은채와 '기안84'의 절친으로 알려진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1일 정은채 소속사 PROJECT HOSOO(프로젝트호수) 측은 "김충재와 좋은 감정으로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앞서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 이후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드라마 '파친코', '안나' 등에서 열연했다. 올해에는 tvN 새 드라마 '정년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했으나 현재 본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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