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은혜 인스타그램


돌싱임을 알린 배우 박은혜가 아빠와 함께 호주에서 유학 중인 쌍둥이를 보러 비행기에 탄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보러가요. 재호가 엄마 연예인이라고 다 말했다고. 친구들이 엄마 궁금해 한다고. 그런데 제가 메이크업 잘 못해서. 그래서 제가 엄청 오랜만에 피부과를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뿐만아니라, 염색도 새로하고, 머리도 다듬고, 아이라인 한 번 그려보려고 면세점에서 아이라이너도 사봤네요. 참내. 아이들이 한국 연예인 보고 실망하면 안되는데, 잘 되어야 할텐데"라고 웃음짓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 출연해 이혼 후 전 남편은 쌍둥이와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해 거의 매일 통화하고, 만나러 가기도 하며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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