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유기견을 임시보호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깜이를 소개합니다. 임보(임시 보호 중) 주특기 싫은 척 좋아함"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유기견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봉사를 실천해 온 이효리는 임시 보호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 번 마더 효레사 면모를 뽐냈다. 마더 효레사는 지난 2014년 MBC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이 찾아간 따뜻한 이효리의 모습에 붙여진 별명.

임시보호는 유기견이 한 가정에 입양되기 전, 가정에서 임시로 보호하는 것을 말한다. 보호소에 신청하면 절차를 통해 임시보호 여부가 결정된다. 해당 과정은 보호소마다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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