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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 5년 실형 후 만기 출소
가수 정준영이 오늘(19일) 만기 출소한다.
19일 뉴스1 측은 정준영이 19일 오전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날 오전 5시 경 출소한 그는 검은 마스크를 쓰고 모자를 눌러 쓴 채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전해졌다.
정준영은 지난 2019년 11월 29일 열린 1심 선고에 이어진 항소심에서 집단 성폭행과 부적절한 영상을 여러 차례 공유한 혐의로 징역 5년과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5년 취업제한 선고를 받았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2012년 '슈퍼스타K 4'에서 3위를 차지한 이후 2008년 첫 앨범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했지만,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 모든 죄를 인정한다"라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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