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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2만명 홀린 글래머러스 자태…이영지 "넌 왜 어디서든 예뻐?"
안유진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5일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은 "지난 밤은 어메이징 했어. LA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유진은 화이트에 비즈 장식이 된 무대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롭 상의에 안유진의 완벽한 자태가 드러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지구오락실'에서 함께한 이영지는 "넌 왜 어디서든 예뻐?"라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이브 미주 투어의 포문을 연 로스앤젤레스의 기아 포럼(구: 더 포럼)은 약 2만 석 규모의 큰 공연장임에도 아이브는 첫 미주 투어의 시작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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