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커플모자 쓰고 영화관 데이트…결혼 11년차에도 달달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의 영화관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지성, 이보영 부부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영화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 만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지만, 이를 나란히 두면 같은 공간임을 알 수 있다.

지성과 이보영은 결혼 11년차 부부이지만 여전히 달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커플화보와 함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 후 변화를 묻는 질문에 이보영은 "이제 한 팀이죠"라고 단호하게 답했고, 지성은 "결혼했어도 연인 같지 않아?"라고 스윗하게 덧붙여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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