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서희 브이로그 영상 캡처, 인스타그램


한서희가 자신과 관련된 아이돌 성희롱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11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일어나서 확인했는데 지금부터 나오는 얘기 다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합니다. 애초에 저건 제가 아닌데 기자 분들은 왜 확인도 안하시고 당연히 저인 것 마냥 기사도 쓰시는 건지, 기자분들도 다 고소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글쓴이가 한서희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의 모바일 메신져 캡처 이미지가 퍼졌다. 해당 글에는 모 아이돌 멤버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소개받은 아이돌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했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하지만 한서희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내용이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밝히며 해당 여성은 자신이 아님을 입증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7년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적발돼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고, 2020년 필로폰 등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지난 해 11월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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