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가영 인스타그램


프로듀서 피독과의 열애 공개 후, 김가영 근황이 눈길을 끈다.

7일 김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봄봄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가영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반묶음한 단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가영은 환한 미소로 더욱 아름다워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피독과의 열애 사실을 발표한 이후라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BTS의 메인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피독(PDOGG, 강효원)은 1983년 생으로, 5년 연속으로 대중음악 분야 작사·작곡 부문의 저작권대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BTS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앨범 제작에 기여했다.

1989년생인 김가영은 OBS 기상캐스터를 시작으로 포항 MBC, 한국경제TV 캐스터 등을 거쳐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근무 중이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 원더우먼 소속으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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