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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아티스트 본업 모습 공개한다 "표는 8천 4백원"
기안84가 아티스트 본업 모습을 공개한다.
6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동안 짬짬이 준비한 전시회 합니다. 표는 무신사에서 팔고요. 8천4백원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안84는 블루톤의 셔츠를 입고 물감으로 물든 청바지를 입고 작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커다란 캔버스를 앞에 둔 기안84의 진지한 모습에 작품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기안84는 MBC '나혼자 산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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