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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파경설' 부인했는데…결혼 1년 만에 이혼
서인영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5일 OSEN 측은 "서인영이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비연예인 남편과 이혼 준비 중으로 확인됐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서인영은 지난 2022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서인영은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써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해요. 응원해주신 따뜻한 마음 하나하나 모두 감사드리며 그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며 즐겁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해 2월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며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의 프로그램에서 꽃 4,000천단, 총 비용 1억 원에 달하는 결혼식 준비과정을 공개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해 9월 불거진 파경설에 "갑작스럽고 상황 파악을 해야될 것 같다.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고,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 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다시금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인영은 4일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음악적 역량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서인영과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가수 서인영의 새로운 음악 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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