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요정도 라멘을 즐겨…'쌍둥이 맘' 안 믿기는 미모

성유리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1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멘' 이모티콘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라멘 국물을 한 모금 맛보며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더한다.

또한 그는 "내가 좋아하는 컬러는 웜톤인 난 여름 쿨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베이지톤으로 차려입은 성유리의 모습은 여전한 미모로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빗썸 직원과 공모해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성유리는 SNS에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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