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결혼석을 직접 해명했다.

18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아직 결혼준비 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예슬의 어깨에 기댄 남자친구의 모습이 살짝 공개돼있다.

한예슬과 남자친구의 결혼설은 하루 전 게재한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인해 비롯됐다. 당시 한예슬은 "우리가 지정한 웨딩 포토그래퍼"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고, 해당 사진 속에는 사진 작가 피터 애쉬리(Peter Ash Lee)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결혼설이 불거졌고, 한예슬은 해당 게시물에 "(저 결혼준비 안해요)(친구랑 장난치는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이며 다시 한 번 게시물로 결혼설을 해명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했으며, 올해 초 새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임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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