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별 인스타그램


별, 하하 부부가 11년 동안 산 집을 리모델링한다.

15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년도 2월. 드림이가 뱃속에 있을 때 이사와서 드림이가 태어나고, 소울이가 태어나고, 막내 송이가지. 벌써 11년째 지내고 있는 우리집인데요"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집에 들어올 때만해도 이렇게 오래 살게 될 거란 생각도 못했고, 무엇보다 세 아이와 함게 살게 될 집이란 생각은 더더욱 못했는데. 어찌어찌 하다 보니 11년을 이곳에서 지냈네요. 세 아이를 키우는 동안 여기저기 낡고 고장난 집을 드디어! 새단장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미루고 미뤄왔던 리모델링. 보시다시피 싹 뜯어내고 이제 공사가 시작되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웃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별은 "시끄럽고 불편하실 텐데 한 마디 말슴도 없으시고, 너그러이 이해해주고 계신 우리 이웃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입주 때까지 최대한 신경써서조심하며 배려하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우리집은 3월 15일 입주 이후 별빛튜브에서 구경시켜드릴게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별은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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