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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영숙, 헉! 발레복 입었네…"살쪄서 의상껴서 수치스러웠는데"
'나는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한 16기 영숙이 발레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16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물아홉 이후 프사(프로필 사진) 바꿈. 가장 마음에 드는 컷. 예쁜 척. 가장 자연스럽다고 지영언니가 좋아하는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절대 턱을 떨어뜨리고 어깨를 밀면 안 되는 발레. 발끝으로 서서 코르셋을 풀어헤치고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바라보았다. 발끝으로 서서 가장 편안한 순간의 컷. 별표받은 것들"이라고 설명을 덧붙인 뒤 "나 살쪄서 의상 꼈는데, 수치스러웠는데, 의상 잠가준다고 고생한 지영 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16기 영숙은 지난 해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자신과 러브라인이 있기도 했던 16기 상철의 방송 이후 사생활을 폭로했고, 상철은 법적 다툼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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