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프리지아가 송혜교와 같은 원피스를 다른 느낌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7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링이들. 오픈 1주년된 ‘팔라초 펜디’ 서울에서 열린 ’FENDI SS24 COLLECTION‘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어요. 이번 컬렉션은 로마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패션으로 표현했다고 해요. 펜디 바게트 미니, 오리가미 미니, 포춘텔러 참 등 패션에 포인트가 될 특별한 펜디의 매력에 풍덩. 저의 선택은?"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옷을 완벽한 몸매라인으로 소화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앞서 송혜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원피스와 같은 스타일의 원피스를 착용한 것. 쇄골 라인을 드러낸 원피스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라인을 부각시키며 송혜교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완성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 1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가품 논란에 휩싸인 후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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