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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아직도 39kg? 남아도는 코트 핏에 "강지원 행복해라"
박민영이 환한 웃음을 지었다.
5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지원 행복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베레모를 쓰고 베이지톤의 코트와 목도리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자신이 맡은 캐릭터 '강지원'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전 남편(이이경)에게 속시원한 복수의 한마당을 꾸린 상황에서 강지원이 해피엔딩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 것.
박민영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준비하며 암판정을 받은 초반 강지원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몸무게를 39kg 까지 감량한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회귀한 인생에서 화려하게 변신했지만, 여전히 가녀린 몸매로 눈길을 끄는 것.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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