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이수근과 박지연 부부가 온 가족 건강 검진을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31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부쩍 소화가 안 되고 심장이 아프다니까 남편 쉬는 날 온 가족 건강검진 하고 왔어요. 아이들은 기본적인 검사하고, 저희 부부는 내시경까지. 저는 2년 전 큰 용종 5개 있었는데, 이번에는 작은 용종 하나 떼고 위 검사는 별말 없으시던데 그럼 괜찮다는 거겠죠? 결과가 다 나와야 안심될 것 같아요"라고 건강검진 이야기를 꺼냈다.

이수근의 건강 상태도 덧붙였다. 박지연은 "남편은 대장내시경 2~3년에 한 번하면 용종이 꼭 있었는데, 이번엔 깔끔. 진짜 매번 있었는데 둘다 놀랐잖아요. 유산균 저보다 잘 챙겨먹던 남편 칭찬해"라고 밝혔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지난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태서 군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부친에게 신장 이식을 받는 수술을 한 바 있다. 하지만, 4년 후인 지난 2022년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은 사실을 고백해 대중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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