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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男배우에게 "호텔와…룸서비스 시키자" 카톡 공개 논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배우 A씨와의 카톡 내용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서희가 배우 A씨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해당 대화 내용에는 한서희가 한 호텔을 언급하며 "내일 오셈", "룸 서비스 시키고 저녁 먹자", "아 빨리 답장해", "씹냐"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A씨는 당황한듯 "야 너 왜이렇게 무섭게 얘기해"라고 답했다.
해당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은 한서희가 자신의 팬들이 모인 모바일 메신저 단체창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한서희는 "카톡 주작"이라며 자작극이라고 설명한 뒤 자신의 SNS를 폐쇄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7년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적발돼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고, 2020년 필로폰 등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지난 해 11월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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