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가 파리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30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라는 글에 강아지와 집 이모티콘을 덧붙여, 파리 일정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왔음을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 2024 봄-여름 꾸띄르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를 방문한 바 있다.

송혜교는 파리에서 피자를 먹고, 산책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집에 돌아와서 반려견 루비를 품에 안고 기분 좋은 미소를 보여준다. 헤어스타일까지 방금 샤워를 마친 듯 편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송혜교의 모습에 과거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호흡을 맞춘 임지연은 "빛나는 울 언니", 송윤아는 "아이고 예뻐라" 등의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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