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에슬과 10살 연하 남자친구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에 진심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의 집안에 고개를 넣고 살피고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예슬은 최근 이소라의 유튜브 콘텐츠 '이소라의 슈퍼마켙'에서도 남자친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촬영 중 남자친구의 카톡이 오자, 한예슬은 즉석에서 전화 연결을 했고, 한예슬을 "공주님"이라고 부르는 남자친구의 목소리가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한예슬은 "마흔이 넘은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삶에 대한 내공이 쌓여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다. 나이에 상관없이 내가 젊게 잘 살고 있다는 걸 어필하고자 한다"며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했으며, 올해 초 새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임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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