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윤민수 아들 윤후의 대학 합격 소식이 전해졌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전부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합격한 학교는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엄마로서 맘껏 기쁠 생각입니다. 17세 대학생 윤후.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윤후는 2006년생으로 만 17세의 나이에 현재 인천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대학 합격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엘리트 윤후로 성장하기까지 엄마의 사랑과 정성 존경합니다", "후야 사랑해. 삼촌이 너 덕분에 취준시절 웃으면서 기운냈어", "윤후야 그동안 고생 많았어", "윤후가 벌써 대학을", "벌써 대학을 가다니요. 믿기지 않네요. 정말 축하하고 훌륭한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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