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임창정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월 자신의 모습을 올린 뒤 셀카를 통해 근황을 전한 것은 남편 임창정의 주가조작단 연루설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24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함"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과거 보여줬던 긴 머리 헤어스타일이 아닌, 단발머리로 발랄한 분위기를 더한다.

서하얀은 '엄마 사랑해요'라는 아들의 쪽지와 빨래를 개고 있는 아들, 그리고 골프와 러닝머신 등 운동을 하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남편 임창정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의 표현처럼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해 4월 임창정이 주가조작단 파티에 참석했으며, 그 일당에 수십억을 투자했다는 내용이 JTBC를 통해 단독 보도됐다. 이에 임창정 측은 라덕연 회장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것으로 일원이 아니었으며 단순한 송년회 모임의 초대손님으로 초청받아 참석한 것이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지난 1월 12일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 5회에서 라덕연 일당의 악랄한 행태가 공개된 가운데 임창정의 모습도 공개됐다. 임창정 측은 자신도 피해자임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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