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전신 시스루 입고 '나탈리포트만' 옆에서도 빛나…'매혹'의 의인화

한소희가 파리보다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디올 오트쿠튀르 쇼장을 사로잡은 한소희. 쇼장에서 나탈리 포트만과 함께 사진 찍는 모습부터 마리끌레르에게 전하는 인사까지. 사랑스러운 그녀의 모먼트를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파리 로댕미술관(Musée Rodin)에서 진행된 '2024 SS 디올  오트쿠티르 쇼' 현장에 참석한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소희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현장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귓속말로 인사를 전한 뒤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은 그의 사랑스러움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한소희는 "저는 한소희입니다. 저는 지금 디올 쇼장에 와있는데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라고 매거진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가 박서준 등과 함께 열연한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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