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블랙메이드


현아와 용준형이 공개 열애의 시작을 알렸다. 같은 시간,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진을 게재하면서다.

18일 현아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추가했다. 같은 시각, 용준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와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열애'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공개열애'라는 말과 함께 음악 작업의 시작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는 이유다.

현아와 용준형의 공개 열애가 시작이라면, 현아는 던과의 결별 1년 2개월 만에 시작된 사랑이다. 두 사람은 과거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비스트(현재 하이라이트)와 포미닛으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또한, 용준형은 현아의 솔로앨범 '버블 팝'의 유일한 발라드인 '어 비러 데이(A Bitter Day)'라는 곡을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1월 그루비룸이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앳 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용준형은 지난 2019년 3월 정준영 사건 연루자로, 당시 소속스룹 하이라이트(구 비스트)에서 탈퇴했다. 이후 지난 2022년 11월 솔로앨범 'LONER'을 발매하며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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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아, 용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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