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위버스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에서 군생활을 이어간다.

17일 지민은 동반 입대한 정국과 함께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훈련병 생활을 마쳤다. 특히, 지민은 훈련 기간 종합 1등에 해당하는 훈련병으로 등극해 윤기중 사단장으로부터 최우수 표창을 받고 훈련병을 대표해 선서에 나서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은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 아미(ARMY)에게 손편지로 안부를 전하며 지극한 팬사랑을 보였다. 지민은 "아미 여러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며 손편지를 시작했다.

지민은 "저는 내일이면 훈련소에서 수료하는 날입니다. 한달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데 길게 느껴질 때도 있고, 옆에 정국이가 있다보니 빠르게 지나갈 때도 있는 것 같아요"라며 "많이 보고 싶습니다"라고 진한 그리움을 전했다.

정국의 근황에 대해서도 전했다. 지민은 "정국이도 열심히 군생활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훈련 생활을 너무 잘해서 애들이 다 '역시 정국이형'이라 해요. 붙어 있으면서 의지도 많이 하고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지민과 정국은 동반입대해 현역으로 군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텐아시아측은 지민과 정국이 진과는 다른 부대인 제5보병사단 예하 포병대대로 전속돼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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