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군대에서도 '최정예 훈령병' 수상…뷔와 나란히 "충성"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의 반가운 군생활 근황이 전해졌다.

16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하게 군복을 갖춰입은 RM과 더불어 뷔의 모습까지 담겨있다.

특히 RM은 최정예 훈련병 상장을 덧붙여 공개했다. '이병 김남준'이라는 글씨가 선명한 상장에는 "교육 훈련 및 병영생활 간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특히 신병 제 23-94기 교육 과정에서 위국 헌신, 책임완수, 상호존중의 자세를 실천하여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별 되었기에 이에 상장을 수엽하니다"라는 글이 적혀있어 어디에서든 RM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RM과 뷔는 지난 해 12월 11일 입대해 군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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