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를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4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쓸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 스키장에서 우동과 와인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공효진이 적은 '쓸쓸'이라는 말과 분위기에 남편 케빈오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듯 하다. 케빈오는 지난 12월 조용히 입대한 바 있다.

한편 공효진과 케빈오는 10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뉴욕 시간으로 10월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복수 국적이었던 케빈오는 한국 국적을 선택하며 군에 입대했다. 소속사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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