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름 인스타그램


티아름 출신 아름이 재혼을 발표한 남자친구와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공개했다.

12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행복, 나의 사랑 후니~ 얼굴도 마음도 너무 잘생쁨인 울 여보 만나러 가는 길. 여보 허리 치료하러 가있는 병원에서 짧지만 행복한 데이트! 사랑해. 팬분들도 좋은 날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름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에도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이 가득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름은 2019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나, 결혼 4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해 아름은 자신의 SNS에 이혼 소송 중임을 알리며 새로운 남자친구와의 재혼 소식까지 밝혔다. 한 네티즌은 이아름의 재혼 상대가 '제 2의 전청조'라는 내용으로 글을 작성했고, 해당 게시글이 확산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아름은 악성 게시물을 향해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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