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7기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7기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현숙과 상철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9일 17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에 광주 다녀왔어요. 광주가는 KTX 안에서. 자꾸 얼굴을 찔끌만 내밀어서 심통난 현숙. 어떻게든 얼굴을 가리려는 살찐 상철. 마스크까지 벗고 온전히 같이 찍으려는 찰나! 당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KTX에서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17기 현숙과 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같이 사진을 찍고 싶은 현숙과 달리 상철은 카메라 밖에서 현숙만 담고있어 심통난 모습까지 애정 가득하다. 이에 17기 상철은 "카메라는 무서워요"라고 댓글을 달기도.

한 지인은 "언니 왜이렇게 더 예뻐졌어? 무슨 일 뭐 업그레이드 됐어 왜?"라고 물었고, 17기 현숙은 "아니 우제(17기 상철)가 사진 찍는 실력이 날로날로 늘어나고 있어. 나도 감탄할 정도야"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또한 한 네티즌은 "두분 일상 영상도 궁금해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17기 현숙은 "조만간 도전해볼게요"라고 답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17기 상철과 현숙은 '나는솔로'를 통해 맺어졌다. 이후 상철은 과거 양양에 위치한 한 파티에서 다소 수위가 높은 춤을 추는 과거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상철은 "논란이 될만한 행동이기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면서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끄러울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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