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순원 인스타그램


SBS 드라마 '마이데몬', '트롤리' 등의 작품에서 열연한 배우 정순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엑스포츠뉴스 측은 "정순원의 아버지 故 정성교 씨가 지난 6일 오후 별세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동두천 이담 장례식장 특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9시, 장지는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다.

부친상 소식에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은 후 전한 정순원의 소감이 재조명되며 먹먹함을 더한다. 당시 정순원은 "아버지가 매우 편찮으시다. 늦기 전에 이렇게 아버지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정순원은 지난 2006년 뮤지컬 '천상시계'로 데뷔한 이후, '멜로가 체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유미의 세포들', '트롤리', '마이데몬' 등의 작품을 통해 활약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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