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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휠체어 탄 '♥박위' 얼굴 어루만지며 애정 뿜뿜…달달 럽스타그램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작가 박위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송지은이 달달한 럽스타그램(LOVE+인스타그램 합성어)을 공개했다.
6일 송지은은 하트, 야자수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은과 박위는 야자수가 보이는 해변 위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애정이 가득 담긴 모습이다.
또한 얼굴을 맞댄 모습으로 선남선녀 커플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송지은은 유튜브채널 '위라클'을 운영하고 있는 박위와 깜짝 열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CBS '새롭게 하소서' MC 등 방송인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박위는 28살이던 지난 2014년 불의의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고, 재활 후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 28일 진행된 JTBC '기적의 형제' 제작발표회에서 박찬홍 감독은 바라는 기적으로 "아들이 지팡이를 짚을 정도로 일어나면 산티아고 길을 함께 걷자고 약속했다. 꼭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해 뭉클함을 더한 바 있다. 박위는 현재 유튜브, 방송, 그리고 강연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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