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7기 현숙♥상철, 논란 후에도 사랑 ing…두 손 꼭

'나는 솔로' 17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현실 커플이 된 현숙과 상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현숙과 상철의 커플 인스타그램에는 "생일 날~ 아쿠아리움 가보는게 소원이래서 소원성취 시켜줌. 물고기보고 신나서 좋아하는 우제(상철본명) 어린이. 인생네컷. 커플포즈 17기 친구들이 해준 깜짝 생파도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7기 현숙과 상철의 아쿠아리움 데이트 모습 등이 담겨있다. 상철과 현숙은 손을 꼭 잡고 데이트를 하는 뒷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상철은 '나는솔로' 출연 전에 클럽 모습 등 과거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후이지만, 현숙과 변함없는 사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7기 상철과 현숙은 '나는솔로'를 통해 맺어졌다. 이후 상철은 과거 양양에 위치한 한 파티에서 다소 수위가 높은 춤을 추는 과거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상철은 "논란이 될만한 행동이기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면서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끄러울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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