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을 통해 인연을 맺은 현숙과 영철이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4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천-안면도-군산 여기저기 여행 기록! 새해맞이 여행 너무 즐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첫 번째 사진 속에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초원사진관에서 찍은 듯한 현숙과 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앉아있는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10기 현숙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웃음을 이어가며 영철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다.

한편, 10기 현숙과 영철은 지난 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한 두 사람은 지난 6월 이별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현숙의 노력으로 재결합하게 됐다고 밝힌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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