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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372만·'서울의봄' 1211만 관객수 돌파…쌍끌이 흥행
'노량: 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의 흥행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일일 박스오피스 1~2위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 순으로 차지했다. 1위와 2위의 점유율은 3%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새해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는 두 편의 한국 영화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이후 10년 동안 이어진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대미를 장식하는 영화다. 이순신 장군(김윤석)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을 중심에 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는 지난 1일 29만 5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372만 8,411명.
해가 바뀌었지만, '서울의 봄'의 흥행 질주는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봄'은 12.12 사태를 기반으로 둔 영화로, 1일 하루 동안 26만 2,365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누적관객수 1,211만 7,177명을 기록했다.
한편, 1일 일일 박스오피스 3~10위에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트롤: 밴드 투게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도티와 영원의 탑', '괴물',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버드, 옥토경보를 울려라!', '말하고 싶은 비밀' 순으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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