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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42세' 엄마됐다…"노산이라 종합병원을 택했는데"
배우 이인혜가 42세라는 나이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24일 이인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귀환. 저 아기 잘 낳고 돌아왔어요. 노산이라 걱정되어서 신생아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을 택했는데. 흑!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자연분만하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젠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태어난 지 3일째 되던 날 조리원에서 찍은 아기 사진인데 지금 보니 너무 어리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또한 해시태그를 통해 "지금 두 달째 산후조리중"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두달 전 출산했음을 전했다.
한편, 이인혜는 지난 해 8월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뉴스1은 이인혜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그가 지난 10월 5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으며, 자연 분만 과정에서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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