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야 인스타그램


심형탁과 사야 부부의 첫 크리스마스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도 크리스마스에는 '나홀로 집에'를 보는 구나.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 딸 김밥과 함께. 모든 분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아내 사야와 반려견 김밥과 함게 하는 크리스마스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사야 역시 "메리 크리스마스. 맛있게 행복하게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심형탁과 트리 옆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사야와 심형탁은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5일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7월 일본, 8월 한국에서 정식 결혼식을 했다. 사야와 심형탁의 결혼 과정은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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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심형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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