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된' 송중기, 뒷모습도 유쾌해…길 위에서 '브이'

아빠가 된 배우 송중기가 유쾌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4일 송중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송중기는 노을 지는 길 위에서 유쾌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이다.

아름다운 길 위에 홀로 선 송중기는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이비톤의 상하의 셋업을 입고 후드를 뒤집어 쓴 그는 브이 포즈를 하며 유쾌한 걸음을 내디디고 있는 것.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 30일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에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 신고를 마쳤고 아내가 임신했다고 직접 밝혔다. 이후 송중기는 지난 6월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아내 케이티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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